10월- 유일하고 가치있는 것

전에 저는 제 사서함에서 “라이프라인”이라는 매우 흥미로운 전단지를 받아 읽게 되였습니다.  이 단체는 낙태를 고려하거나 낙태를 경험한 여성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는 스웨덴의 남쪽 지방을 토니 다흐맨 목사님과 5일 밤을 각각 다른 오순절 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 피아니스트, 조아킴 홀거슨, 역시 함께 동행하였었습니다.  토니 목사님께서는 인간의 존엄성, 삶의 질과 인간의 권리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세계 속에서 중요한 것들 입니다.

저는 1968년에 출생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시기에 태어 났던거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은 장애인들이 권리와 의무 및 통합의 관점에서 계몽운동을 해 왔었으며 저는 덕분에 그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정규학교에 갈수 있었고, 대학을 진학하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어디든지 제가 원하는 아파트를 얻어 살수 있고, 제 회사를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돈을 벌수 있는 것들이 감사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라고 당연한 것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계 많은 곳들이 스웨덴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아마 사회와 분리되어 어느 기관에서 살았었을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일들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방식이던지 비참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일본은 계급제도가 있는 나라입니다.  또한 신도와 불교사상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사회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현재의 삶이 전생의 삶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같이 저는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제 전생에도 좋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해야 합니다.

제가 태국에서 태어났다면 저는 아마 부모님들에게 버림받아 병원이나 버스, 아님 길거리에 버려졌을지도 모릅니다.  힌두교는 아무리 작은 장애라 할지라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다는 것은 부모가 좋지 않은 업보가 있다는 의미라고 가르칩니다.  만약 그 장애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하면 모든 가족들이 사회적 구조의 하단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무도 좋지 않은 업보를 지닌 가족과 결혼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 아이의 형제, 자매가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저는 “레나 마리아와 친구 자선단체” 통해서 방콕에 위치한 한 고아원에 있는  500명의 고아들을 돕고 있습니다.  버려진 장애 아이들이지만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몇년전 저는 스웨덴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신문잡지 기자인 고란 스카이트씨와 함께 탄자니아에 갔었습니다.  산에 위치한 세쿠코 대학을 방문하였었습니다.  이 대학은 특수 교사를 교육시키는 대학이며 그곳에서 저는 교장 선생님이신 애네트 문가씨와 대화 나누는 것을 촬영하였었습니다.  그 교장 선생님께서는 만약 제가 탄자니아에서 태어 났었다면 아마 송아지들 사이에 묶여서 지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며 가족들에게는 큰 수치였을것 이라고 하셨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들은 100년 전에 있는 일들이 아니고 지금 현실에 있는 상황들 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독교 국가인 스웨덴에서 태어난 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스웨덴의 법들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의무와 권리가 있다는 기독교 사상 가치관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물론 더 좋아져야 하는 법들도 있지만 저는 비교적 환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태어나기 전에 선천적으로  팔이 없고 다리 하나와 다른 다리 하나는 반뿐이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제가 엄마 뱃속에 있는지 3개월 되었을때 낙태를 거의 권했을 것입니다.  팔이 없고 한 다리만 있는 사람은 삶의 가치가 없는걸까요 아니면 삶의 가치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는 다른 장애들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다운증후군의 경우 많은 사람들은 작은 생명을 없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누가 그 삶의 충분한 가치에 대하여 판단 할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작은 정자들 중 한 정자가 질주하여 모든 정자들을 이기고 난자에 들어가는 순간 그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시작부터 우승자들 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겼고 세상속에서 얼마나 할수 있고 얼마나 할수 없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주 약한 것들을 먼저 가려내는 자연의 법칙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놀라운 것 입니다.  가끔 유산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큰 슬픔이기도 합니다.

9월 “삶과 권리”라는 잡지에서 라이프라인이 낙태를 생각하고 있는 여성과 남성들을 위해, 또한 누군가와 상의 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는 기사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미 낙태를 하고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일까지 하고 있는 기사를 보면서 저는 매우 행복하였습니다.

낙태 문제는 크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일들을 이야기 할때는 각 개인의 생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모두가 각자 말할 자신들의 이야기들이 있으며 쉬운 답은 없습니다.  저는 동시에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부모와 살수 없는 아이들, 부모들이 원치 않는 아이들을 사회에서 수용하고 그 아이들을 돌볼수 있는지 더 고민하고 의논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를 갖기 원하지만 자연적으로 아이를 갖지 못하는 많은 부부들도 있습니다.  사회는 태어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낙태가 최후의 수단이 될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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