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제도

Joakim Holgersson, Lena Maria, Tóra Við Keldu, Magnus Ahlgren & Robin Brokvist Joakim Holgersson, Lena Maria, Tóra Við Keldu, Magnus Ahlgren & Robin Brokvist

2주전, 밴드와 함께 파라오제도에 갔습니다. 정말로 흥미롭고 아름다운 나라로의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파라오 제도의 첫 기억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음악 프로그램 참석차 갔던 기억입니다. 몇몇 학생들은 컨퍼런스에 참석했고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에서 참석한 음악선생님들을 위한 콘서트도 있었습니다.
두 번째의 기억은 그 이듬해 스웨덴 장애인 수영선수팀이 노르딕 챔피언십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헤라클라스 항공을 타고 파라오섬으로  갔을때 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날 날씨가 어찌나 끔찍하던지 보통의 항공기는 비행이 어려웠으나, 특별했던 헤라클라스 항공을 이용한 우리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물론 엄청난 흔들림을 경험했지요!
세 번째는 2009년 저의 밴드와 함께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언제든 다시 가고픈 곳이 되었습니다.

하늘은 청명하고 근사한 날씨에 Vagar공항에 착륙했답니다. 주로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이 지역에서는 흔하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파라오 제도는 총 18개의 섬으로 이루어 져있는데 아주 긴 터널이나 교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색다르고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제 생각입니다만 그곳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만난 모든 분들은 너무나 친절하고 좋은분들이었습니다. 대략 5만명의 주민이 다양한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에 체크인을 한 뒤 우리는 나무조각가 Sjúrði Solstein씨의 안내로 Klaksvik에 있는 크리스찬교회" Christianskirke "를 둘러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지닌 이 교회는 특별히 파라오 제도의 위대한 예술가중 한 분인 Edward Fuglø의 10개의’나사렛의 예수’ 나무 조각 작품들을 지하 전시장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안내를 해주셨던 Sjúrði Solstein씨는 이 거대한 예술작품들이 각각 무엇을 나타내는지 설명해주고 제작 당시 어떻게 작가(Edward Fuglø)를 도왔는지 등등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투어 중 다른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났고 공연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 대해 얘기 할 때 학생들이 얼마나 집중하고 관심을 쏟는지 참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Eysturoy의 학생
제가 Torshavn 의 고등학생을 만나기 전에 (아래 참조) Faroese방송에서 인터뷰 (위 참조)

그리고 Løkshøll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티켓은 동이 났고 그날 저녁은 사랑스럽고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어쩌면 제 스웨덴어를 다들 이해하기 어려웠을 수는 있으나 멋진 분위기, 그리고 넘치는 웃음이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날 아침, 파라오 제도의 상업고등학교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한번에 모든 학생이 공연장에 들어올 수 없어서 결국 공연을 두차례 했습니다.
진짜 즐거운 투어였고 모든 투어 일정을  운영한  Tora við Keldu의 계획은 멋졌습니다. 꼭 다시 가고 싶어요~!
링크 : Lena Maria Klingvall er gestur í Brunsj (in Swedish)
        Dagur-vika nyheter (in Swedish - from minute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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